너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부끄러움이 많은 생애를 보내 왔습니다
두려웠다. 하지만 나는 내가 저 바닷물 속으로 곧 들어갈 것을, 모험을 떠나게 될 것을, 홀로 수많은 긴긴밤을 견뎌 내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좋은 코드를 가늠하는 확실한 방법은 '얼마나 수정하기 쉬운가'다.
함수는 한 가지를 해야한다. 그 한 가지를 잘 해야 한다. 그 한가지만을 해야한다.
우리 모두는 자신이 짠 쓰레기 코드를 쳐다보며 나중에 손보겠다고 생각한 경험이 있다. 우리 모두는 대충 짠 프로그램이 돌아간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끼며 그래도 안 돌아가는 프로그램보다 돌아가는 쓰레기가 좋다고 스스로를 위로한 경험이 있다. 다시 돌아와 나중에 정리하겠다고 다짐했었다. 물론 그때 그 시절 우리는 르블랑의 법칙을 몰랐다.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무슨 일을 벌인 걸까, 몇 년 후 크게 후회하는 건 아닐까, 질문들이 여백없이 이어졌고 알 수 없는 것들을 알고 싶어 했다.
행동을 취하기에 완벽한 시간 같은 건 없다.
오늘을 바꾸지 않는 한 미래는 오늘보다 나아지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미래는 당신이 지금 하는 일을 반영한다. 당신의 지금 행동이 바로 미래의 당신 자신이다.
모호한 목표를 버리고 원하는 목표를 상세하게 세워라
미래의 나는 내가 '지금 무엇을 가졌느냐'가 아니라 내가 '무엇을 끊임없이 추구하느냐'에 의해 좌우된다.
꿈도 기억나지 않을 깊은 잠을 원한다. 깨어 있는 시간이 혼란뿐인데 잠이라도 평안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