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벌인 걸까, 몇 년 후 크게 후회하는 건 아닐까, 질문들이 여백없이 이어졌고 알 수 없는 것들을 알고 싶어 했다.
어둡고 죽어 있는 우주에서 기적 같은 지구에 산다는 것이 신기해, 냉소와 절망에 빠졌다가도 빨리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행동을 취하기에 완벽한 시간 같은 건 없다.
오늘을 바꾸지 않는 한 미래는 오늘보다 나아지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미래는 당신이 지금 하는 일을 반영한다. 당신의 지금 행동이 바로 미래의 당신 자신이다.
모호한 목표를 버리고 원하는 목표를 상세하게 세워라
미래의 나는 내가 '지금 무엇을 가졌느냐'가 아니라 내가 '무엇을 끊임없이 추구하느냐'에 의해 좌우된다.
꿈도 기억나지 않을 깊은 잠을 원한다. 깨어 있는 시간이 혼란뿐인데 잠이라도 평안하기를.
다른 사람을 탓할 시간에 스스로 변화하라
보이지 않는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고 의심하느라 새로운 가능성 앞에서 주저하고 있다면, 자신을 둘러싼 안전지대를 이제 그만 깨고 나와 원하는 삶을 향해 도약해보자.
"나는 무슨일이든 할 수 있다" "왠지 오늘 나에게 좋은일이 생길 것 같다."
조금은 버겁더라도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내 선택을 고수하는 것이 맞는지. 많은 상황들이 내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데 내가 넘치게 욕심을 부리는 것이 아닌지. 내가 확신을 가지며 골라온 사소하고도 수 많은 선택이 이제와 돌아보면 과연 옳았던 것들 인지. 아직 나는 나를 잘 모르나보다. 내 인생을 자꾸 망설이기만 하고 있다.
각자의 사정을 모두 이해 할 필요누 없지 근데 너와 나의 사정은 다를 수 있다는 걸 아는게 중요한거야.